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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들이 사촌들과 지내면서 데리고 오고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강아지를 데리고 왔습니다.

 

어디서 귀여운 아이를 데리고 올 수 있을 까 고민하다

 

다른 분양하는 곳은 책임비라고 하면서 90만원에서 100만원 가까이 달라고해서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인 엄마개가,  보호센터에서 낳은 아이로 데리고 왔습니다.

 

만약 품종과 관계없이 사랑할 아이를 찾으신다면, 한번 검색해보세요 ㅎㅎ 귀여운 아이들이 많습니다.

 

▼▽인근 동물보호센터 검색▽▼

 

 

 

 

 

저희 아이는 1개월하고 2주되었을 때 데리고 왔습니다.

 

품종은 보호센터 직원분께서 아이엄마는 대형견이라 알겠는데 아빠는 모르겠다고 하며, 진도와 레브라도가 섞인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처음부터 대형견을 생각하고 간거라 너무 좋습니다.

 

특히 발바닥이 큰게 너무 맘에 들어요 귀여워요...

 

 

 

 

처음엔 1개월 2주일 때 3.7Kg 정도 된 아이가 지금 데리고 온지 4~5주만에 7.9Kg이 되었습니다.ㅎㅎ

 

어느새 길쭉길쭉해져서 아주 잘 먹고 잘싸고 있습니다.

 

퍼피 사료는 종종 물어보시는 이웃분들이 있었는데 도움받은 글 남겨드릴게요.

 

 

 

퍼피 강아지 사료 추천 BEST 3 - 세상의 추천

집에서 새로운 사료를 주고 싶은 집사님들을 위한 퍼피 시절에 먹는 사료인 강아지 사료를 추천합니다.

chubest3.com

 

 

저는 여기서 탐사도그푸드 먹이고 있습니다. ㅎㅎ 처음에 적응기간에 무른변을 많이 봤었는데 이거 먹이면서 완전 황금똥 싸더라구요..ㅎㅎ

 

다른거에 비해 저렴한데 가성비도 좋고 우리 애기가 건강해져서 완전 만족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지금은 간식도 엄청 잘먹고 대형견의 피가 흘러서 그런지 진짜 무지막지하게 활동적입니다..

 

 

그리고 보호센터에 대해 추가로 알려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하시는 부분에 제약이 조금있습니다.

 

평생에 3번만 입양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기간이 아무리 지나도 횟수는 줄지 않고 3번만 가능합니다.

 

그만큼 또 좋은점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비용이나 수술비 같은 것들을 영수증을 차곡차곡 모아서 6개월이 지나기전에 청구하면 한도 내에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수증 반드시 챙겨 둬야 하고요 ㅎㅎ

 

 

 

 

글 정리하겠습니다.

 

귀여운 강아지 책임비 부담스럽다면 → 동물보호센터 입양. [바로가기]

**단 원하는 품종과 연령의 강아지가 없을 수 있음**

 

장점 1. 다 귀엽다.

장점 2.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상입니다.

 

사랑하는 반려견과 행복한 생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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